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간을 그만두겠다 (문단 편집) == 특징 == 똑같은 파워 업 클리셰인 [[힘을 원하는가]]와는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른데, 힘을 원하는가 쪽은 보통 대상자는 힘만 얻고 싶어할 뿐 육체적인 변화나 정신적인 변화가 따라온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알아도 그것을 원하지 않는 반면, 인간을 그만두겠다 쪽은 대상자가 육체적인 변화나 정신적인 변화가 따라온다는 사실을 알고도 힘을 얻고 싶어한다는 차이가 존재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힘을 원하는가 쪽은 알고보니 부작용이 따라온다는 전개로 이어지면서 대상자가 바라지 않았던 육체적인 변화나 정신적인 변화를 겪게 되나, 인간을 그만두겠다 쪽은 생각보다 변화가 미미해서 그렇게 나쁘지 않게 변화하거나 원래의 상태와 별반 차이가 없거나 심하면 오히려 원래의 상태보다 더 업그레이드가 되는 등 결과적으로는 인간을 그만두겠다 쪽의 결과가 훨씬 더 좋은 경우가 많다. 이 대사의 당사자인 디오 브란도는 육체적으로 훨씬 더 강력해진데다가 영원한 젊음을 손에 넣은것도 모자라 보는 이들을 쉽사리 매혹시킬 수 있는 매력까지 손에 넣었으니, 태양빛과 [[자외선]], 그리고 [[파문(죠죠의 기묘한 모험)|파문]]에 약해진다는 단점만 제외하면 상당히 수지남는 장사를 했다. 이러한 경향은 작품 내에 이러한 상황이 벌어졌을때 해당 캐릭터의 정신적인 면이나 사고방식은 물론 스토리의 흐름이나 작품의 방향성 등에서 생기는 차이점일 경우가 높다. 힘을 원한다의 주제에서 스스로의 변화나 대가를 생각하지 않거나 무시, 또는 두려워하면서 변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그렇기에 그런 결과물로써 생기는 '힘을 원한 대가로 마이너스적 요소가 기존 생각보다 크다.'라거나 섣부른 선택이 부른 결과로 인한 후회 등 마이너스적 면면이 큰 반면 이 문서의 이름과 같이 자의로 인간을 그만두고 무언가로 변하는 경우엔 대부분 이러한 행위를 함으로써 발생하는 대가나 패널티를 감안하거나 자신의 변화를 받아들이겠다는 자세로 임하는 목적이 명확하다. 스토리의 전개나 작품의 방향성은 보통 이러한 변화는 대부분 해당 캐릭터에게 플러스 요소가 대부분이거나 플러스 요소만 생기는 경우가 많다. 문장에서도 보이듯이 대상자가 '자의적으로' 이런 상황을 선택하는 경우에만 해당되는 것이며, 따라서 '타의적으로'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는건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 경우는 상기한대로 힘을 원하는가 계열의 부작용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 외에는 당사자는 힘을 원한 적도 없는데 타인에 의하여 강제로 그만 두는 것을 당해버린 [[인간을 사용한 XXX]]에 속하는 경우다. 인간을 그만두는 주된 이유는 [[복수귀]]나 [[신세계의 신]] 같은 거창한 이유도 존재하지만, 때로는 누군가를 향한 [[열폭]]이나, 심하면 [[씁 어쩔 수 없지]] 하는 이유 등 각양각색이다. 현대에 들어서는 인간을 그만두는 경우가 진화를 위해, 또는 [[자기희생|자신들의 동료들, 세상과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인간임을 그만두는 경우도 생겨났다. 인간을 그만두는 게 [[막장]], [[중2병]]스러워지면 [[자칭 신]]이 된다.[* 인간을 그만둔 대표적인 케이스인 디오의 경우, 디오라는 단어가 [[이탈리아어]]로 '신'이다. 이름에서부터 운명이 암시되어 있었던 셈.] 물론 인간을 그만두고 진짜로 신이 되는게 목표이거나 신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중에는 선한 캐릭터도, 악한 캐릭터도 섞여있으니 전부 같은 캐릭터라고 보면 곤란하다. 다만 과거 같은 인간들에게 심하게 핍박당하고 일족이 멸망한 경우에 이들에 대한 극도의 배신감과 분노&증오심, 복수심으로 인해 인간임을 포기한 슬픈 경우도 있다. [[인간 쓰레기|인간으로서 몹쓸 짓을 저지른 사람들]]을 인간을 그만뒀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다만 예시의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 예시에서는 이런 케이스는 포함하지 않는다. 사실 이 대사의 주인공인 디오는 전자(인간 말종)에도 부합하긴 한다. 즉 원래도 인간 쓰레기였는데 인간까지 그만둔 것. 게임이나 스포츠 등에서 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듯한 [[꿈의 플레이]]나 [[막장 플레이]]를 해냈거나 말이 안 되는 일을 해냈을 경우에 사용되기도 하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人間やめましたシリーズ(인간을 그만두었습니다 시리즈)나 人間卒業(인간 졸업)이라는 태그가 붙는다. 주로 뭔가 상식을 초월한 난이도를 보여주는 [[리듬 게임]] 곡이나[* 특히 이런 곡들은 '인간 졸업 검정 시험'이라 불린다. 심지어 [[풀콤보]]라도 성공하면 그야말로 신의 경지에 도달한다.] 대놓고 플레이어를 죽이려 드는 [[슈팅 게임]]을 클리어하는 동영상 등에 붙으며,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일부 액션 게임에 붙는 경우도 간혹 있다. 한국에서도 이런 사람들에게는 으레 댓글로 "님 사람 아니죠?" 등의 반응이 달린다. 이 대사가 나온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는 디오의 캐릭터성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대사이기도 하다. 죠죠는 아무리 못나고 부족하더라도 올바름을 향한 신념을 굽히지 않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인간의 의지를 찬양하는 [[인간찬가]]를 주제로 삼고 있는데 반해, 이 대사는 디오가 인간이라는 존재를 하찮게만 보고 있다는 [[인간 비판]]적인 생각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대사의 앞부분에서 디오가 한 말들은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예상치 못한 일들로 망하게 된다는, 인간의 가능성을 부정하는 말을 하였다. 그래서 [[돌가면의 흡혈귀|인간을 그만두겠다]]는 결론으로 이어진 것. 그렇지만 디오의 이러한 잘못된 사상은 디오 본인은 물론이거니와 그의 정신을 이어받은 이들까지 소멸하여 세상에 더는 남지 않게 된 반면, 그들과 맞서 싸운 이들의 정의의 의지는 소멸하지 않고 끝까지 이어짐으로서 디오의 잘못된 사상은 흔적도 없이 철저히 부정되었다. 영어권에서는 "I reject my humanity"로 번역되어 밈화되었다. 그런데 TVA 북미 더빙판에서는 "You, see? I'm about to become so MUCH MORE!(봤나? 나는 인간 그 이상의 존재가 된다!)"라는 다른 대사가 나왔다.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된 자막은 "나는 인간을 관둘 거다, 죠죠!"라고 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